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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M1 장점 및 단점 - 구매 전에 꼭 확인 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맥북 에어 M1 장점 및 단점을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북을 프로부터 해서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크게 불편 한 점을 못 느낄 정도록 완벽하게 적응했는데요.
처음 구매하려는 분들은 비싼 제품 샀다가 불편해서 안 쓰면 어쩌지 하는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을 겁니다. 저도 처음에 그랬는데요. 맥북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점, 단점을 정리해 봤습니다. 맥북 에어 M1 장점 및 단점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맥북 에어 M1 미개봉 구매 후기 및 시세 - 8GM메모리/256GB SSD
맥북 에어 M1 미개봉 구매 후기 및 시세 - 8GM메모리/256GB SSD
M2 출시 가격 을 보고 M1을 구매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M1보다 30만원이 비싼데 그렇게까지 높은 성능이 필요 하지은 않아서 더 주고 살필요를 못 느꼈습니다. M1을 최대한 저렴하게 중고를 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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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M1 장점
1. 느려지지 않는 운영체제
맥북 에어를 사용 하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회사에서는 윈도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오래 사용하다 보면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맥북은 그런 현상이 윈도 노트북에 비해 현저히 작습니다.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록 포맷 한번 하지 않고 몇 년을 써도 처음 컨디션을 유지해줍니다.
2. 가격 대비 성능 (가성비)
애플 제품에서 가성비를 논하게 될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M1, M2 칩이 나오면서 맥북은 가성비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맥북 에어 M1 기본 모델이 139만원입니다. 쿠팡 할인으로 100만 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는데요. 비슷한 가격에 비슷한 성능, 상품성까지 갖춤 노트북은 찾이 어렵습니다.
3. 발열 능력
Intel칩을 사용 할 때는 발열로 문제가 많았습니다. 지금 갖고 있는 16인치 프로 모델은 intel칩이 적용되어있는데요. 사진 편집 등 높은 성능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돌리면 엄청난 발열과 함께 Fan소음이 발생했습니다.
M1 프로세서를 적용하고는 발열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맥북에어m1 심지어 FAN 없어 소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M1 칩은 모바일 기반 CPU를 노트북용으로 개발한 거라 저전력, 저발열에 아주 강한 퍼포먼스를 자랑합니다.
4. 오래가는 베터리
윈도 노트북은 충전 케이블을 꽂고 사용해야 할 정도로 배터리에 소모가 심합니다. 맥북에어 m1은 모바일 기반 cpu라 저전력으로 장시간 사용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최대 1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데요. 실제로 문서 편집, 영상 보기로 12시간은 사용 가능합니다.
5. 비교 불가 디스플레이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노트북에서 디스플레이의 중요성 매우 높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보다 서명하고 높은 해상도의 화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6. 쿠팡 무이자 구매
맥북프로 16인치, 아이패드 프로 모두 쿠팡을 통해 구매하였습니다. 하루면 집 앞으로 배송되고 엄청난 할인율과 무이자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맥북 에어 m1이 가성비가 좋다고 해도 100만 원 넘는 제품을 일시불로 사는 건 부담스럽습니다. 최저가 무이자로 구매한다면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와이프 몰래 구매도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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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m1 단점
1. 높은 수리 비용
기본 적으로 애플 제품의 수리 비용은 비쌉니다. 애플케어가 있지만 구매 후 6개월 이내 가입해야 하고 가격도 20만 원 이상으로 비싸죠. 가입 안 하고 수리하기에는 더 높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애플케어를 가입해야 되죠.
2. 부족한 C-type 개수
맥북에어 m1의 경우 C-type 포트가 좌측에만 2개 있습니다. 프로 모델은 좌우가 다 있지만 에어는 한쪽에 몰려있어 불편한데요. 하나는 충전으로 사용하고 하나는 외장하드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장하드, 허브, 외장 모니터 등 연결하려면 C-type포트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나라도 고장 난 다면? 노답입니다.
3. 무거운 무게
맥북 에어 m1의 무게가 1.3kg 정도입니다. LG 그램은 14인치가 980g으로 굉장히 가볍습니다. 맥북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무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남성분들은 크게 느껴지지 않겠지만 여성분들은 휴대하기 무거울 수 있습니다.
4. 프로그램 호환성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직 맥북 m1에 호환되지 않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은행 어플은 또 안되죠. 만약 집에 데스크톱이 없다면 굉장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5. 기타
운영체제가 맥이라 어려운 점, 정품 액세서리가 비싼 거 등등 자잘한 단점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단점이라 생각하지 않으니 패스하겠습니다.
정리하자면
맥북 에어 m1의 장점, 단점을 요약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맥북 에어 m1 장점
- 최적화 잘 된 운영체재
- 가성비
- 발열 능력
- 선명한 디스플레이
- 오래가는 배터리
- 쿠팡 무이자 구매
맥북 에어 m1 단점
- 높은 수리 비용
- 부족한 C-type 포트 개수
- 무거운 무게
- 프로그램 호환성
맥은 처음에 3개월만 적응하면 오히려 윈도보다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처음에 적응이 어려워서 그렇지 윈도랑 크게 다르지도 않습니다. 다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맥에 있는지가 가장 중요 한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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